전체 글 (26)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브향으로 가득한 파머스테이블 허브향으로 가득한 파머스테이블 신사의 품격 꽃보다 남자에서 나온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기억나세여? 몇십곳에서 촬영을 하니 다 모르는게 당연하죠 티브이에서 나오면 더 좋아보여서 꼭 찾아보게 되잖아여 혹시 그곳에서 구혜선이 다시 와 잇을지도 모르잖아요 파머스테이블이 바로 그런신비의 공간이에요 파머스테이블은 파주에 있고 들어서는 입구부터 화려하고 정말 이쁘고 맘에 들어서 눈에 확 띄더라구요 건물초입의 좁고 어두운길을 지나면 저높이의 천장과 큰나큰 유리를 통해서 들어오는 반짝반짝 햇빛이 구술같네요 첫느낌과 아주 잘 어울리는 원목테이블과 곳곳에 심어진 나무들은 지금의 위치를 잊어버리게 하는거 같아요 저기 보이는 저 작은 마당에도 그냥 존재만으로 기쁨이 전해 지네요 화실의 이쁜공간 그 자체인듯 마지 자연속에 있는거 .. 쥐는 요리하면 안되나요 라따뚜이 쥐는 요리하면 안되나요 라따뚜이 이번영화소개는 라따뚜이라는 영화라고 말을할수있죠 절대미각 빠른 손놀림 끓어 넘치는 열정의 레미 요리사를 하려고 준비중인 그가요리사를 하지못하게되는 것이라고하면 사람들이싫어하는 생쥐라는 사유라는것 이지요 갑자기 잘못 찾은 길인 그는 운명처럼 별다섯개짜리 최고급 레스토랑에 떨어집니다 쥐로 태어난이상 갈수없는 곳 요리들의 진열 식기구소리 음식들에서 나는 향기에 요리 욕구가생기는 레미마음은 콩닥콩닥 뛰기 시작하는데요 쥐답게 살라는 핀잔도 꺾고 주방으로가는 그죠 깜깜한 어둠 속에서 요리에 열중하고 있던중입니다 요리사에게 들킵니다 해고를 곧 당하기 전인 상황인 링귀니는 레미의 재능을 재발견하고 의기투합을 제한하는데요 과연 궁지에 몰린 둘은 엄청난 파워의 요리를 발휘를 하는지요 쥐와 .. 멍 때리며 살기 멍 때리며 살기 지난달 27일 재밌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서울시청 정면에 요가 매트 45개가 깔렸는데영 얼마 지나지 않아 매트 위에 45명이 차례로 정좌를 했구요 50대 남성부터 귀여워 보이는 아이까지 초점이 나간 눈동자로 허공을 응시했습니다 제 1회 멍때리기 대회였구요 밝은 대낮에 모여앉아 어느 누가 멍을 잘 때리는지를 대결하는 재밌는 대회였다는 것이죵 우승자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가장 적은 나이로 참석한 9살 어린 아이였네요 우월하게 멍했다는 찬사를 받으며 1등에게 상품으로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형태의 황금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재밌는건 멍을 때릴 수록 뇌는 쌩쌩해진다는거죠 뇌가 휴식할 때 생각도 정리된다고 합니당 뉴턴과 아르키메데스도 넋을 잃은 상태에서 만유인력의 법칙과 부력을 발견했네영 스마트폰..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