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타루의 빛 영화는 별로 드라마는 좋아
호타루의 빛은 엄청 유행했던 일드 중 하나입니다 너무나 인기가 좋아서 시즌 2까지 나왔는데요 2007년에 첫번째 시리즈가 시즌 2는 2010년에 인기를 이어갔으며 2012년 영화화 되는 일이 있기도 했어요
밖에서는 문제없는 생활을 하지만 집에서는 머리를 질끈 묶어 올리고 학창시절 체육복을 츄리닝으로 입고 맥주를 잔뜩 구비해두고 맥주랑 같이 먹을 건어물도 들고 집이 제일 좋다고 외치는 건어물녀 심지어 예쁜 얼굴과 몸매를 가졌다는게 함정 아야세 하루카가 건어물녀 호타루 역을 맡았는데요 저는 이 드라마를 통해 아야세 하루카를 알게 되었지요 정말 예쁘고 연기도 최고!
그들이 살게된 집은 다다미 바닥에 같이 대화도 많이 하고 맥주도 마시는 마루와 정원이 있죠 우연히 같이 살게 되었지만 공유 공간은 자기 방을 제외한 공간들로 한정해 놨어요 첫번째 시리즈는 최고였고 두번째 시리즈는 인기를 이어받았지만 영화는 뭐 그닥 그랬습니다 사실 티비에서 잠깐 본거긴 하지만요
이 드라마는 건어물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는데요 많은 여자들이 집에서의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흥미를 느꼈을지도요 사실 밖에서는 화려해도 집에서는 모두 생얼에 편한옷은 당연하죠
사랑스러운 아야세 하루카의 아야세만큼 사랑스러운 호타루를 볼 수 있었던 호타루의 빛 이런 사랑스러운 드라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