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덕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외출하기 좋은 계절 하늘도 높은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산넘고 물건너 자유롭게 놀러가는 것도 좋지만, 도심에도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으니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가을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가까운 곳에 나들이 가기 좋은 곳을 생각해보면 석촌호수가 있는데요, 석촌호수는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고 가까운 곳에 쉽고 맛있는 음식점도 많으며 바로 옆에는 테마파크가 있어 편하게 놀기 좋은 것 같습니다.
도심속에 드디어 고무오리가 온다고 하는데요 이 무거운 오리는 작가의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는 오리로, 사람들에게 말을 하고 싶은 작가가 빡빡한 삶을 잠시 내려놓고 어린시절을 떠올리자는 의미로 내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애기때부터 함께 자랐던 사람들의 추억을 대형 고무로 만들어 강에 띄우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합니다
고무오리의 작가는 석촌호수에 떠 있는 커다란 러버덕을 통해서 많은 일때문에 걱정이 많은 한국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힐링의 기회를 가지기 바란다라는 희망을 전했습니다. 이런 따뜻한 의미의 오리가 한국의 석촌호수에 떴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어렸을때 추억을 잃어버리고 꽉막힌 삶 속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데요 이런 한국인들을 위해 희망의 오리가 서울에 뜬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과 자신의 꿈을 보러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