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의 섬
시원한 날씨의 가을입니다 특별한 휴일이 없는 11월이라서 멀리 해외로 나갈 수는 없죠 그러나 재충전을 위해 공기 좋은 곳으로 훌쩍 가버리고 싶지 않나요? 이럴 때 단시간에 다녀올 수 있는 구경하기 좋은 딱 알맞은 곳이있습니다 바로 제주도 인데요. 제주도의 장점은 자랑스러운 자연을 보존하고 있고 외지인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현대적인 시설이 많이 들어와 편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 위치해 있어서 주말에 잠시 다녀오기도 편리한 것 같네요 제주도는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관광중에 만나는 사람들과 재밌게 보낼 수도 있고 입소문을 타지 않은 곳으로 가면 차분하게 쉴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제주도는 힐링의 섬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에도 정말 아름다운 장소는 많지만 외국인들이 많은 곳은 제주도가 단연 으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관광업을 발전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그런데 기사에 나왔던 것처럼 제주도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깨끗한 환경으로 중국에서의 유입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주도에 온 중국 관광객들은 쉬는 것 뿐만이 아니라 제주도에 집을 사면서 점점 중국의 영향력을 떨치고 있습니다 전 제주도도지사는 일정한 기준에 달하는 중국인에게 영주권을 발급해주는 시스템을 마련해서 문제를 풀기가 더 힘들어졌습니다
이젠 한국의 섬이 약 97만평 중국인의 소유가 되었다고 합니다 중국 방문객들이 제주도 시내를 점령하면서 계속해서 부동산값이 하늘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이때문에 전에부터 제주도에 적을 두던 한국인들이 불편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것에도 많은 돈을 들고 들어온 중국인들이 무분별하게 땅을 구매하면서 저희같은 사람들이 묵어야 할 놀이시설이 점점 비싸져 가난한 사람들은 사용할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단지 제주도의 문제로 놓지 말고 모두가 해결책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